천장고를 살린 매립 라인과 거주 중 보양 시공의 디테일 | 용인 신봉마을자이·광교 호반베르디움·동탄역우남퍼스트빌·서산중흥S클래스더퍼스트

자이언트 시공팀 · LG·삼성 공식 시공 · 시공 A/S 5년

2026.08.01게시일
아파트건물

안녕하세요. 오늘 기록할 현장은 용인 신봉마을자이, 광교 호반베르디움, 동탄역우남퍼스트빌, 그리고 서산중흥S클래스더퍼스트까지 총 네 곳의 아파트예요. 입주 전 설비를 준비하는 곳부터 이미 거주 중인 상태에서 교체를 진행한 곳까지, 각기 다른 환경에서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한 사례들입니다.

천장 내부 공간이 충분한지, 혹은 거주 중인 가구에 오염이 생기지는 않을지 판단이 잘 안 서죠. 각 현장의 조건에 따라 배관 경로를 어떻게 잡고 마감했는지 그 과정을 차례로 보여드릴게요.

용인 신봉마을자이의 거실부터 살펴볼게요. 천장 마감선과 실내기 테두리가 일직선으로 맞물려 있어 아래에서 보았을 때 튀어나온 부분 없이 평평하게 마감되었습니다. 창가 쪽까지 냉기가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배치하여 사각지대를 줄였습니다.

거실의 넓은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실내기의 흰색 표면에 닿아 공간이 한층 밝아 보입니다. 인테리어 공사와 동시에 진행한 덕분에 배관을 천장 안으로 완전히 숨겨 밖으로 드러나는 선이 하나도 없습니다.

실내기가 천장 속에 매립된 상세 모습이에요. 시공 초기 단계부터 배관 동선을 세심하게 계획했기에 군더더기 없는 라인이 나왔습니다. 천장 내부의 깊이를 정확히 측정해 기기가 들뜨지 않도록 밀착시켰습니다.

그런데 주방처럼 상부장이 있는 공간은 작업 방식이 조금 달라집니다.

광교 호반베르디움 현장의 주방 상부 캐비닛 내부 모습이에요.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해서 대충 넘기지 않고, 캐비닛 안쪽으로 지나가는 배관과 부품들을 하나하나 묶어 정돈했습니다. 이렇게 기초를 다져야 추후 유지보수 시에 간섭이 생기지 않습니다.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구조에서는 공기가 정체되지 않고 흐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장면과 일체감을 이루도록 설치하여 시각적인 방해 요소 없이 개방감을 확보했습니다.

우드톤 인테리어가 적용된 거실 공간에 실내기를 배치했습니다. 나무 소재의 따뜻한 색감과 기기의 깨끗한 화이트 톤이 대비를 이루며 공간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잡아줍니다.

문제는 이미 짐이 들어와 있는 거주 중인 상태에서의 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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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현장은 연출 없이 그대로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