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전 배관 매립과 거주 중 보양 작업의 차이 | 공덕아이파크·광주 힐스테이트태전
자이언트 시공팀 · LG·삼성 공식 시공 · 시공 A/S 5년
공덕아이파크와 광주 힐스테이트태전 아파트, 두 곳의 서로 다른 조건에서 진행된 시스템에어컨 설치 기록입니다. 안녕하세요. 한 곳은 입주 전의 빈 공간에서 기초를 다졌고, 다른 한 곳은 이미 생활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주 중인 상태에서 세심하게 접근한 현장이에요.
천장 내부의 보이지 않는 경로를 설계하는 일은 생각보다 까다로운 판단이 필요하죠. 배관의 각도나 실외기와의 거리에 따라 효율이 달라지기에, 각 현장의 구조적 특징을 어떻게 반영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먼저 입주 전 시공이 진행된 공덕아이파크의 거실부터 살펴볼게요.
창가 쪽 실외기와 배관이 연결되는 지점을 가장 먼저 확인했습니다. 외부 환경과 직접 맞닿는 구간이라 연결 부위의 밀폐와 고정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하며 시작했어요. 기초가 흔들리면 나중에 누수나 효율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실 천장 내부를 열어 배관이 지나갈 자리를 확보하는 단계예요. 실내기가 들어갈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야만 나중에 천장 마감재를 덮었을 때 튀어나오는 부분 없이 평평하게 완성됩니다.
천장 안쪽으로 이어지는 배관 라인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꺾이는 구간을 최소화하고 동선을 최적화해두어야 기류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기기의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어요.
실내기가 안착할 위치에 맞춰 배관을 매립하고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천장 내부가 정돈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감을 서두르면 기기가 미세하게 기울 수 있어, 수평을 맞추는 작업에 집중했어요.
거실의 전체적인 구조를 고려해 배관 배치를 최종적으로 조정했습니다. 노출되는 선을 최소화하여 천장 속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했고, 시각적인 간섭이 없도록 라인을 잡았습니다.
설치가 완료된 거실 천장 모습입니다. 실내기가 천장 면과 일직선으로 매립되어 돌출된 부분 없이 조화를 이루며, 우드톤의 문과 창문이 어우러진 거실 풍경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습니다.
그런데 거주 중인 상태에서 시공을 결정했다면 접근 방식이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광주 힐스테이트태전 현장이 바로 그런 경우였어요.
거실 바닥과 가구에 투명 필름을 덮어 보양 작업을 마친 모습입니다. 거주 중 시공은 먼지와 오염을 막는 것이 최우선이기에, 작업 구역 전체를 보호막으로 감싸 생활 공간을 보호했습니다.
작은 가루 하나가 전자기기나 가구에 앉지 않도록 틈새까지 막아 먼지 발생을 최소화하는 준비 단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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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가까운 현장을 먼저 모았습니다. 모든 현장은 연출 없이 그대로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