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전 후시공과 거주 중 보양 작업의 차이 | 신축 및 백련산 힐스테이트 34평
자이언트 시공팀 · LG·삼성 공식 시공 · 시공 A/S 5년
2026.09.02게시일
아파트건물
신축 아파트 입주 전 현장과 서울 은평구 백련산 힐스테이트 2차 34평 거주 세대입니다. 안녕하세요. 한 곳은 최신 모델 설치를 위해 입주 전 후시공을 선택했고, 다른 한 곳은 이미 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에서 실내기 4대를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천장 속 배관 경로를 잡는 일부터 거주자의 일상을 지키는 보양까지, 상황에 따라 시공의 디테일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요. 배관 연결 과정부터 실외기실 마감까지 실제 기록을 통해 짚어볼게요.
신축 현장의 시작은 실내기가 안전하게 보호된 상태에서 배관을 연결하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기초 작업이 흔들리면 추후 누수나 성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에, 보이지 않는 천장 내부에서 연결 부위를 하나하나 세밀하게 챙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거실 천장에는 실내기가 매립되어 주변 인테리어와 수평을 이룹니다. 천장 마감선과 실내기 테두리가 같은 높이로 맞물려 아래에서 보았을 때 튀어나온 단차 없이 평평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실외기 공간은 배관과 연결부의 마감이 특히 중요합니다.
실외기 주변의 배수구로 이어지는 구간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경로를 잡았습니다. 물이 고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 내려가도록 구배를 맞추어야 나중에 누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연결이 끝난 뒤에는 기압계를 활용해 기밀 상태를 확인하는 압력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냉매가 새는 곳은 없는지 수치를 정확히 측정하여 최적의 순환 상태를 확인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그런데 이미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은 접근 방식부터 달라야 합니다. 백련산 힐스테이트 현장처럼 거주 중인 공간은 먼지 차단이 최우선입니다.
침실 내부 작업 시 발생하는 비산 먼지를 막기 위해 투명 플라스틱 커버로 실내기와 배관 주변을 감쌌습니다. 가구와 침구류에 먼지가 앉지 않도록 작업 구역을 완전히 분리하여 시공을 진행합니다.
거실 역시 투명 필름으로 보호 구역을 설정하여 보양 작업을 마쳤습니다. 공사 중에도 가족들이 거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동선을 분리하고 오염원을 차단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배관 작업이 이루어지는 틈새는 흰색 테이프로 밀폐하여 미세한 먼지가 밖으로 새어 나오지 않게 관리합니다. 작은 틈 하나가 거실 전체의 청결도를 결정하기에 테이핑 처리에 공을 들였습니다.
구조가 복잡한 구간이나 공용 공간에서도 동일하게 보호 커버를 활용해 청결을 유지합니다. 배관과 실외기 장비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물질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며 진행했습니다.
이제 보양재를 걷어내고 완성된 공간의 모습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이런 시공도 있어요
모든 현장은 연출 없이 그대로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