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전 매립과 거주 중 보양의 차이 | 영종 오션포레베네스트·힐스테이트태전2차

자이언트 시공팀 · LG·삼성 공식 시공 · 시공 A/S 5년

2026.09.06게시일
아파트건물

영종 오션포레베네스트와 경기도 광주 힐스테이트태전2차 에듀포레, 서로 다른 조건의 두 현장에서 진행된 기록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축 입주 전의 빈 공간과 이미 가구와 가전이 채워진 거주 중인 공간은 시공 접근 방식부터 완전히 달라야 합니다. 한 곳은 가구 배치 전의 효율적인 동선을 활용했고, 다른 한 곳은 생활 공간을 보호하는 철저한 보양에 집중했습니다.

천장 속 배관 경로를 잡는 일부터 거주 중인 집의 먼지를 차단하는 과정까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시공 디테일을 따라가 볼게요.

영종 현장의 거실은 우드톤 마감재가 적용되어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띱니다. 실내기가 천장 마감선과 일직선으로 매립되어 아래에서 보았을 때 튀어나온 부분 없이 평평하게 이어집니다.

천장 안으로 기기를 완전히 밀어 넣어 실내기가 차지하는 부피를 줄였습니다. 덕분에 거실 천장의 면적이 그대로 드러나 시각적인 걸림돌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냉방 효율을 고려해 실내기의 위치를 중앙에서 약간 조정하여 배치했습니다. 거실 어느 지점에 머물더라도 바람이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설계한 결과입니다.

창가 쪽으로 다가갈수록 외부 풍경과 실내의 경계가 맞닿는데, 이곳에 설치된 실내기가 인테리어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습니다. 창밖의 개방감과 실내의 쾌적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지점입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곳의 처리가 더 중요합니다. 실외기실은 기기의 열기가 밖으로 원활하게 빠져나가야 하므로 브라시드 장치와 배관 연결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실외기실 내부의 배관 흐름을 정리하고 열 배출 경로를 확보한 모습입니다. 기계의 심장부인 만큼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부위의 고정 상태를 한 번 더 확인했습니다.

본격적인 마감 전, 천장을 개방하여 내부 배관과 전선을 정리하는 공정입니다. 이 단계에서 선들이 엉키지 않게 정돈되어야 추후 유지보수 시에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입주 전 시공이 효율적이라면, 거주 중인 집은 완전히 다른 전략이 필요합니다. 힐스테이트태전2차 현장은 이미 생활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오염 방지가 최우선이었습니다.

시공에 사용될 LG 제품들을 현장으로 운반하며 준비를 시작합니다. 기기들이 바닥이나 벽면에 닿아 긁히지 않도록 안전하게 수령하는 과정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거주 중인 공간은 가구와 가전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투명 필름과 보호재를 사용해 벽면과 바닥을 감싸는 보양 작업이 필수입니다. 먼지가 가구 틈새로 들어가지 않도록 꼼꼼하게 밀착시켜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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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현장은 연출 없이 그대로 기록합니다.